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스틱 4(2015)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http://www.metacritic.com/movie/fantastic-four-2015/critic-reviews|스코어 27/100]]''' || '''[[http://www.metacritic.com/movie/fantastic-four-2015/user-reviews|유저 평점 2.6/10]]''' || ||<-2> '''[[로튼 토마토|[[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https://www.rottentomatoes.com/m/fantastic_four_2015|신선도 9%]]''' || '''[[https://www.rottentomatoes.com/m/fantastic_four_2015|관객 점수 18%]]'''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www.imdb.com/title/tt1502712/ratings|유저 평점 4.3/10]]''' || || [[Letterboxd|[[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width=130]]]] || || '''[[https://letterboxd.com/film/fantastic-four/|사용자 평균 별점 1.6 / 5.0]]''' || || '''[[야후! 재팬 영화|[[파일:movies_r_34_2x.png|width=100]]]]''' || || '''[[https://movies.yahoo.co.jp/movie/%E3%83%95%E3%82%A1%E3%83%B3%E3%82%BF%E3%82%B9%E3%83%86%E3%82%A3%E3%83%83%E3%82%AF%E3%83%BB%E3%83%95%E3%82%A9%E3%83%BC/352382/|네티즌 평균 별점 2.53/5.0]]''' || || '''[[엠타임|[[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width=100]]]]''' || || '''[[http://movie.mtime.com/131687/|네티즌 평균 별점 5.0/10.0]]''' || || '''[[도우반|{{{#000000 douban}}}]]''' || || '''[[https://movie.douban.com/subject/4014396/|사용자 평균 별점 4.4/10.0]]''' || || '''[[watcha|{{{#ffffff 왓챠}}}]]''' || || '''[[https://watcha.net/mv/the-fantastic-four-2015|사용자 평균 별점 2.5 / 5.0]]''' || ||<-3> '''[[네이버 영화|{{{#ffffff 네이버 영화}}}]]'''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968|기자, 평론가 평점[br]2.50/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968|관람객 평점[br]5.66/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968|네티즌 평점[br]4.23/10]]''' || ||<-2> '''[[다음 영화|{{{#adc900 다음 영화}}}]]'''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78307&type=columnist|기자/평론가 평점 [br] 2.8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78307&type=netizen|네티즌 평점 [br] 4.3 / 10]]''' || [[파일:external/www.tuning09.co.kr/092136.jpg]] '''36회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 5개 부문[* 최악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커플상, 속편상] 노미네이트, 3개 부문[* 작품상, 감독상, 속편상. 이 중 작품상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공동수상한 것으로, [[배트맨과 로빈]], [[반지닦이]]도 해 내지 못했던 라즈베리 작품상 수상이었다.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라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캣우먼]]이 먼저 받은적이 있다.] 수상작'''으로 기록됐다. 8월 4일 [[로튼토마토]]에 평가가 올라왔는데, 토마토 지수 20%로 나쁜 스타트를 끊더니 이후 '''14%'''까지 떨어져버렸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29. 메타크리틱에서 그 《'''[[D-WAR]]'''》가 33점을 받은 걸 생각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직 개봉까지 시간이 남긴 남았지만 8월 6일 기준 로튼토마토에선 24명이, 메타크리틱에선 8명이 평가했다는 걸 고려하면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도 그다지 희망적이지가 않다. 점수를 준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나쁜 평가를 하고 있단 걸 보면 퀼리티에 의심이 간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8월 6일에 로튼 토마토는 '''12%'''로 하락한 상황. 이 정도면 완성도가 절망적이라는 의심 정도가 아니라 확정이다. 이 12%가 어느 정도의 수치냐면,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최악의 히어로 영화의 전설을 찍은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이 로튼토마토 26%다. 즉 [[반지닦이]]보다 못하다. 반지닦이를 능가하는 형편없음 덕에 '''고무[[닦이]]''', '''판포닦이''' 등의 드립도 나오는 중.[* 그나마 반지닦이는 초안 각본이 유출되어 한 번 갈아엎어버린 바람에 완성도가 형편없어졌다지만 이 영화는 '''재촬영까지 하고도 이 모양이다.'''] 팬들에게 존재를 부정당하는 히어로 영화인 《[[캣우먼(영화)|캣우먼]]》이 10%라는 걸 고려하면 최악의 히어로 영화라는 평이 틀린 말이 아니다.[* 북미 개봉 일자가 8월 7일이기에 아직 반등될 기회가 남아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점수를 보면 《[[배트맨과 로빈]]》의 11%와 겨우 1% 차이다. 사실 로튼토마토는 [[영화 평론가|전문 평론가]] 평을 모은 것이기 때문에 실제 흥행이나 관객들 호오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 정도로 떨어지면 거의 그런 경우가 없다. 애초에 [[레딧]]이나 [[유튜브]]에서도 보고 온 사람들이 분노를 터뜨리는 마당에 반동의 여지는 사실상 없는 상황.] 6일 밤 시점으로 7%까지 내려갔다. 주요언론들의 평가가 계속 업데이트됐는데 하나같이 극딜을 퍼부었다. 특히나 롤링스톤지에서는 [[http://www.rollingstone.com/movies/reviews/fantastic-four-20150806|니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9%까지 회복했지만, 여전히 [[배트맨과 로빈]]의 11%에 비하면 낮다. 이후 다시 8%대로 떨어졌다. 대충 지수가 정리되어 안정화된 2015년 11월에 썩은 토마토 지수가 9%이며 이보다 평점이 더 낮은 히어로 영화는 썩은 토마토 지수 7%인 슈퍼걸과 엘렉트라밖에 없다. [[IGN]]에선 '사상 최악의 슈퍼 히어로 영화가 나왔다. '''그러니 이걸 기념하자'''.'라며 로튼 토마토 수치 9%[* 케이크를 만들 당시엔 9%였는데 완성 당시 더 떨어졌다가 후에 다시 9%로 회복되긴 했다.]를 뜻하는 9와 '''[[괴식|진짜 썩은 토마토로 장식한 기념 케이크]]'''를 만들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PRD9e6wSol8|#]] [[IMDb]] 유저 평점은 8월 11일 경 3.9점. 개봉일 때보다 더 떨어진 상태인데 차후 더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평점이 이 상태에서 0.4점 더 떨어지게 되면 [[김치 전사]]와 동급이 되어버린다. 다만 판포스틱이 극장에서 내려가고 한참뒤인 2016년 시점에선 판포스틱의 평점은 조금 올라서 4.3이 되었다. 그러나 평론가든 영화 관객이든 원작 팬들이든 간에 죄다 판4스틱을 마치 한국인터넷에서 김치 전사 보듯이 평가하기에 김치 전사 보다 평점이 조금 높아봤자 의미는 없다. 유튜브의 유명 영화 리뷰어 [[크리스 스턱만]]은 '''차라리 [[배트맨과 로빈]]이 더 나아보일 지경'''[* 둘 다 망작이지만 배트맨과 로빈은 특유의 유치찬란한 분위기로 [[병맛]]이라도 즐길 수 있지만, 판타스틱 포는 너무 지나치게 진지해서 병맛조차 느낄 수도 없다.]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평점 F'''를 주었다.[* 참고로 이 때의 상황을 설명하자면, 영화가 망작인 것에 대해 충격을 심하게 받았는지 평가하는 동안 내내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 평소에는 이렇게 분노로 가득한 평가는 안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격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한동안 꽤 언급이 되었을 정도. 그 후부터 스턱만은 이 영화를 망작 히어로 영화의 대명사로 여기고 있는 모양인지 평가가 좋지 않은 히어로 영화를 평가할 때마다 늘 이 영화를 언급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El1QcN8O3o|리뷰]]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1809633|루리웹]][[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1809982|의 반응]] [[제레미 잔스]]에게도 좋은 소리는 별로 못 들었다. 주인공들이 정부의 무기로 사용된다는 아이디어와 캐스팅은 마음에 들었으나 영화 자체가 비상식적인 데다가 편집도 흉하고 쓸데없이 암울하고 심지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스턱만이 자신의 리뷰에서 따로 지적한 점이기도 하다.] '''1시간 후면 잊혀질 영화'''라고 평했다.[* 이런 류의 평가는 잊혀질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재미없는 영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결국 보면 볼수록 더 형편없어 보인다면서 2015년 최악의 영화 4위라 평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7950877|2015년판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가 개봉하기도 전부터 망한 이유]]. 이게 사실이라면 감독 [[조시 트랭크]]에게 대참사에 대한 책임이 있는 걸로 보인다. 링크에 적힌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판타스틱 포 촬영 당시 감독이 각종 안하무인 행동을 했고 "[[마이클 베이|나는 판타스틱 포]]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따위''' 안 만든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로봇들이 주역이여야 할 영화에서 억지로 그들의 비중을 줄이고 [[미군]]만세 내용으로 바꾼 것 때문에 원작 팬들의 미움을 샀다.] 나는 나만의 큰 비전을 가지고 있고 이 영화(판타스틱 포)를 크로니클의 연장선상으로 그릴 것이다." 라고 했다는 내용이 된다. 판타스틱 포라는 이름을 걸고 그걸 찍으면서 하는 말이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발언. 한편 영화 때문에 난리가 난 와중 트랭크 감독은 [[http://www.comicbookmovie.com/fansites/JoshWildingNewsAndReviews/new/?a=123708|트위터로 원래는 이것보다 더 끝내주는 시나리오가 있었다]]는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너네들이 영영 볼 일은 없겠지만 내가 원래 만든 영화는 더 판타스틱했단 말이야! 하고. 현재는 트윗을 삭제한 상태이며, 팬들의 반응은 "트랭크 이 양반도 웃기는 게 닥터 둠이라든가 '''캐릭터 설정도 자기 딴에 따라 바꾸고 배우나 제작진에게 원작 읽지도 말라고 하고 자신은 기껏 봤다는 게 얼티미츠[* [[어벤져스]]의 [[얼티밋 유니버스]]판으로, 알겠지만 판포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작품이다. 다만 스토리 도입 부분은 얼티밋 판타스틱 4와 비슷하다. 사실 그냥 얼티밋 판타스틱 4 스토리 그대로 이야기를 진행했다면 더 재밌었을 것이다.]...였던 걸 보면 원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이해할 생각조차 없던 거 같은데''' 이런 소리 하고 있으니까 나 참"이라는 반응. 그래도 위의 재촬영 문단과 더불어 생각하면 재촬영 전 판본이 지금보다 완성도가 더 높았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감독의 말대로 완성도가 끝내주는 영화였을 일은 없는 것이, 그렇다면 크로니클 2고 뭐고 애초에 재촬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망한 이유라는 링크에서 찾을 수 있는 트랭크의 발언이나 폭스사 내부 시사회에서의 관계자 반응 등을 종합해 보면 트랭크 자신이 언급했던 '끝내주는 시나리오'는 그야말로 '''무늬만 판타스틱 4인 크로니클 2'''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작인 크로니클 역시 블록버스터 취향의 영화는 아니었고, 초기 시놉대로라면 반사회적 성향을 보이는 닥터 둠이 스토리의 구심점이 되는데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폭스 경영진이 그런 내용을 원치 않았을 수도 있다. 따라서 완성도가 끝내주는 영화였더라도 재촬영에 들어갔을 개연성은 다분하지만,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대규모 액션신에서의 예산을 삭감해버려서 아예 못 찍었다고 하니 감독 버전 역시 완성도가 그리 훌륭하진 않았을 것이다. 트랭크 자신은 크로니클 2 버전을 끝내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그럼 판타스틱 4를 맡질 말던가. 물론 전작이라고는 크로니클밖에 없는 감독을 고용해놓고 크로니클 같은 건 찍지 않길 바란 제작사 쪽의 문제가 훨씬 더 크다. 비슷하게 망한 영화로 1998년에 개봉한 [[고질라(1998)|참치닦이]]가 있다.] 하지만 그 뒤로 20세기 폭스가 촬영 들어가기 며칠 전에 3개의 큰 액션 장면을 빼버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97hBpwl582Y|나중에는 편집도 자기 마음대로 해버린 데다]] [[http://www.comicbookmovie.com/fansites/GraphicCity/news/?a=124044|제작비까지 삭감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폭스가 영화를 살리기 위해서 그런 거다"라는 사람들과 "감독이나 폭스나 똑같다"라는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폭스 편을 들든 감독 편을 들든 양쪽 다 궁극적인 결론은 일치한다[* ① 검증 안 된 감독을 고용해 영화를 망친 폭스는 "판권을 마블에 반납"하라. ② 현장에 함부로 개입해 영화를 망친 폭스는 "판권을 마블에 반납"하라.]는 게 개그 포인트. 그리고 작품 외적인 얘기로 [[http://www.cinemablend.com/m/new/Harsh-Reason-Whiplash-Director-Fired-Miles-Teller-From-His-Next-Movie-75767.html|이 영화에서 리드 리처즈 역을 맡은 마일스 텔러가 위플래쉬 감독에 의해 위플래시 차기작에서 해고 당했다.]] 영화 내에서 발연기가 너무 심해서 짤렸다, 조쉬 트랭크 감독이랑 같이 대마빨고 사고 치는 바람에 짤렸다 등 여러 썰이 있긴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 영화로 인해 미운털이 박혔다는것이다. 참고로 [[라라랜드|위플래시 감독의 차기작]]에는 마일스 텔러 대신 [[라이언 고슬링]]이 뽑혔다. 하지만 '오히려 이 영화가 망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서양팬들도 있다. 이제 판타스틱 포를 3번이나 말아먹은 폭스가 정신 차리고 마블에게 판권을 반납하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포함된 제대로 된 판타스틱 포 영화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유. 실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평이 안 좋게 나오고 극장 성적마저 낮게 나오자, 소니는 마블과 계약을 맺어서 이후 스파이더맨 영화를 마블 측이 제작하도록 했다.[* 소니의 경우에는 판권 반납은 아니다. 또한 사실 소니가 스파이더맨 영화 제작을 마블에게 맡긴 이유로는 흥행 부진 외에도 해킹 대란 등 여러 외적 요소도 있기에 온전히 어스파2 때문이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넘어간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은 탄탄한 기반 설정을 바탕으로 같은 세계관 내 다른 캐릭터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색다른 매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최소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비해 영화적 완성도는 떨어질지언정 [[스파이더맨(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스파이더맨]]의 캐릭터는 원작에 가장 가깝게 잘 묘사되었던 반면 판타4스틱은 [[크로니클(영화)|자신의 전 작품]]을 재현하려는 감독의 독단으로 캐릭터가 원작과 동떨어지게 된 탓에 엄청난 재앙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이런 망조와 판타스틱 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전하길 바라는 팬들의 기대가 무색하게도 20세기 폭스에서는 '''속편 개봉 날짜까지 다 설정해놨다'''. 감독은 둘째치더라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설정과 캐스팅을 그대로 쓰면서 엑스맨과 크로스오버를 강행할 작정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 사실 판포 후속편은 본편이 개봉되기도 한참 전에 확정되었으므로, 오피셜 소식 꼬박꼬박 챙겨 듣는 팬들로서는 딱히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결국 '''속편 개봉 날짜가 삭제되었다.''' 완전히 취소된 것인지는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으나 이런 식으로 삭제된 속편치고 나온 적이 거의 없는 생각하면 크랭크 캔슬이 확정적. [[네이버 영화]]의 판포스틱 페이지에선 [[알바]]들의 평점 [[주작]]이 [[http://gall.dcinside.com/sphero/134117|자행되고]] [[http://gall.dcinside.com/sphero/134819|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18968|개봉 뒤 평점]]은 아니나다를까 혹평 일색. 알바들의 고평가를 제외하면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118968&nid=4015816&pcweb|거의 전부 1, 2점대를]]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3999422&code=118968&pointAfterActualPointYn=N&pointAfterOrder=sympathyScore&pointAfterPage=1&pointBeforeInterestYn=&pointBeforePage=1&reviewOrder=&reviewPage=1#tab|마크하고 있다.]] 네이버 기자,평론가 평점의 스타트를 끊은 송경원 <씨네 21>기자는 "지루함 끝에 찾아오는 황당함. 중간부턴 그냥 손을 놓아버린 느낌. 괴작이다"라는 평을 하며 3점을 선사하였다. [[박평식]]도 3점을 선사했다. 진정한 의미의 별점테러는 김수에게서 나왔다. '''<[[워터월드]]> 이후 이런 재앙은 오랜만'''이라는 평과 함께 1점테러를 감행했다. 물론 워터월드는 들인 비용에 비해 결과물이 상대적으로 실망적이라 그렇지, 그리 악평을 받을 만큼 영화 구성이 엉망인 건 아니었다. 국내 언론 시사회 반응도 혹평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818070210432|1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이야기를 무려 1시간 40분이나 중언부언하고 있다]].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이 예약판매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나도 매진이 되질 않았다. 대부분의 블루레이 스틸북은 예약판매 시작 후 하루도 안 되어서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이 망작이 얼마나 인기가 없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결국 할리우드 리포터지에서 선정한 '''2015년 할리우드 5대 망작 영화 리스트'''에 올랐다. 같이 리스트에 오른 영화들로는 [[브래드 버드]]의 《[[투모로우랜드(영화)|투모로우랜드]]》, [[가이 리치]]의 《[[맨 프롬 엉클(영화)|맨 프롬 엉클]]》, [[크리스 콜럼버스]]의 《[[픽셀(영화)|픽셀]]》, [[카메론 크로우]]의 《[[알로하(영화)|알로하]]》가 있다.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1822814|그런데 2015년 8월 20일, Birth Movies Death가 제러미 슬레이터와 조시 트랭크가 작성한 판타스틱 포 초기각본을 입수했다고 한다.]] 최종 각본과는 내용과 스타일이 판이했고, 2014년 사이먼 킨버그가 각본가로 참여하면서 저 첫 각본은 사실상 엎어졌다고 한다. 수정의 주된 이유는 제작비 절감. 이 소식 때문에 원래 트랭크가 의도했던 대로 스토리를 밀고 나갔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은 판타스틱 포가 나왔을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막상 [[http://herocomics.kr/8423/| 실제 초기 각본의 내용]]이 공개되자 사람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이 쪽 각본 역시 탁월하다고 보기 어려우며, 리부트 영화 한 편에 모두 담아낼 수 있을 내용이 아니라는 반응이 많다. 예전에 저 초기 각본처럼 너무 많은 내용을 집어넣었다가 [[반지닦이|망한 영화]]가 있었기 때문. 여담으로 영화관에서 주는 홍보용 팜플렛 중 영화잡지와 제휴한 팜플렛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흥행을 의식한 것인지 교묘하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처럼 보이게 홍보를 하고 있다. 팜플렛 뒷면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차기작들,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차기작들의 개봉 예정일들을 정리해 놓은 표가 있어 영화보다 팜플렛이 더 호평받았다. 다만 표에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 영화]]의 마크를 이름이 같았던 DC의 [[샤잠]] 마크로 넣었고, [[갬빗]]의 마크는 '''[[갬빗 게이밍]]'''의 마크를 넣었다. 또 다른 여담으로 온갖 망작 히어로 영화들을 자주 비판하는 [[히어로 갤러리]]에서 독보적인 제 1순위 망작 영화로 평가받는다.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이나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하지만 이쪽은 2021년에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성공으로 이미지 만회에 성공했다.], [[고스트 라이더]] 시리즈 등의 평범한 망작은 감히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할 수준의 21세기 사상 최악의 히어로 무비로 칭송받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